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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아름다운 날들 1.

김남천·계용묵·방정환·이효석·채만식 | 달빛책방 | 2,500원 구매
0 0 117 12 0 6 2019-06-25
돌아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암울한 일제 강점기에도 낭만과 즐거움이 있었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도 있었다.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사는 우리들도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돌아보면 또 다른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음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1900년대 초ㆍ중반의 근대문학의 대표적 작가들이 어두운 시대의 우울함 속에도 주위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즐거움과 웃음 슬픔과 고뇌가 있는 자유롭고 솔직한 생각을 에세이로 엮었다.

돌아보면 아름다운 날들 2.

강경애·김남천·노천명·나도향·방정환· | 달빛책방 | 2,500원 구매
0 0 82 11 0 5 2019-07-18
돌아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암울한 일제 강점기에도 낭만과 즐거움이 있었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도 있었다.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사는 우리들도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돌아보면 또 다른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음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1900년대 초ㆍ중반의 근대문학의 대표적 작가들이 어두운 시대의 우울함 속에도 주위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을, 즐거움과 웃음 슬픔과 고뇌가 있는 자유롭고 솔직한 생각을 에세이로 엮었다.

별을 헤아리다

김소월ㆍ윤동주ㆍ이상화ㆍ이육사ㆍ정지용ㆍ | 달빛책방 | 1,500원 구매
0 0 103 58 0 6 2019-06-24
모두가 알고 있듯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가 겪었던 일제 강점기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지배를 당했던 암울한 시대였다. 말과 글을 뺏기고 저항조차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우리의 역사적 사명은 국권의 회복이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힘쓸 때 우리 문인들은 자신의 신념과 독립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고 자기 성찰과 독립의 의지를 보여주며 시를 썼다. 이 책은 저항 시인 김소월ㆍ윤동주ㆍ이상화ㆍ이육사ㆍ정지용ㆍ한용운 6인의 대표 시를 묶어냈다.

만년샤쓰

방정환 | 달빛책방 | 1,400원 구매
0 0 150 4 0 15 2019-08-01
가난하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엉뚱하고, 재치 있는 대답으로 위기를 이겨내는 씩씩한 창남이의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의 『만년 샤쓰』는 일본강점기의 침체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기죽지 않는 자신감과 힘을 주기위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대표적인 단편소설이다.

혈의 누

이인직 | 달빛책방 | 1,000원 구매
0 0 187 4 0 11 2023-01-11
이 소설은 1906년 『만세보』에 연재됐던 작품으로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 문장을 사용한 우리 문학사상 최초의 신소설이다. 청일 전쟁을 배경으로 10년 동안이란 시간 속에서 한국·일본·미국을 배경으로, 여주인공 ‘옥련’의 기구한 운명에 얽힌 개화기의 시대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무영탑

현진건 | 달빛책방 | 1,000원 구매
0 0 86 4 0 8 2020-03-12
그림자가 없는 탑이란 뜻의 ‘무영탑’은 아사달 아사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석공의 사랑과 예술을 다루었다. 1938~1939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장편 역사 소설이다. 신라 경덕왕 때 솜씨 좋은 백제의 석공 아사달에게 주만(珠曼)은 반해버린다. 백제에 두고 온 아사녀가 있었지만, 애정을 가지고 다가오는 주만을 받아들인다. 짝사랑하던 금성(金城)의 훼방과 아버지의 죄로 화형을 당하는 주만과 팽개(彭介)의 치근거림으로 서라벌로 도망쳐 왔으나 그림자 못(影池)에 빠져 죽은 아사녀를 위해 아사달은 두 여인을 합하여 원불(願佛)의 조각을 새기고는 물에 빠져 죽는다.

무정

이광수 | 달빛책방 | 1,000원 구매
0 0 128 4 0 12 2019-11-08
1910년대 개화한 조선의 청춘남녀들의 사랑을 소재로한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이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 고민하는 계몽의식을 갖춘 이형식과 봉건적 가치관에서 근대적 가치관으로 재탄생하는 박영채, 개화기 신여성의 전형적 인물인 김선형의 삼각관계로 민족의식 고취와 자유연애 사상이라는 계몽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이다.

칠칠단의 비밀

방정환 | 달빛책방 | 2,000원 구매
0 0 133 36 0 10 2019-06-21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싹을 위하는 나무는 잘 커가고 싹을 짓밟는 나무는 죽어 버립니다.” 어린이를 사랑한 방정환이 한 유명한 말이다.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 단체를 운영하고 어린이 소년 소설·동극 창작과 외국 동화 번역을 했다. 칠칠단의 비밀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채워주면서도 권선징악을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방정환이 북극성이라는 필명으로 1927년 12월에 13회로 연재 완료한 장편 탐정소설이다. 전체 33장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동생을 구출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동생을 차즈려」와 내용이 흡사하나 이국적인 풍경과 긴박감을 더해 전작보다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기미독립사건 이후 침..

현진건 | 달빛책방 | 1,000원 구매
0 0 105 4 0 3 2021-01-22
1925년 1월 『개벽』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작가가 이전에 다루어 온 자전적 소재를 청산하고 하층민의 삶에 눈을 돌인 작품 가운데 하나로. 작가의 소설 중에 드물게 농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가난한 집에 민 며느리로 시집온 지 한 달 남짓한 열다섯의 어린 새색시 순이는 힘에 겨운 농사일과 남편의 과도한 성욕, 시어머니의 학대에 견디다 못해 집에 불을 지른다.

탁류 (채만식 장편소설 다시읽는 한국문학 052)

채만식 | 달빛책방 | 1,000원 구매
0 0 285 23 0 24 2020-09-11
채만식의 대표작인 작품으로 1937년 10월부터 1938년 5월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다. 여성 인물의 수난이 중심이지만, 식민지 수탈을 드러내는 풍속과 연애관 등이 소상하게 묘파 되어 있다. 예쁜 용모의 주인공인 초봉은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타락한 은행원인 고태수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간통하던 남편은 타살을 당하고 초봉은 장형보에게 강간을 당한다. 아버지 친구인 박제호의 유혹에 첩이 되어 동거하다가 아이를 낳았지만, 장형보가 나타나 자기의 아이라고 하며 박제호에게서 초봉을 빼앗다시피 한다. 자신의 모든 불행이 그 때문임을 깨닫고 장형보를 살해하지만, 계봉과 승재의 자수권유에 자수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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